올윈(공동대표 이정갑·이경전)은 ‘생각의 탄생’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저녁식사를 공동 경매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오전 11시부터 72시간 동안 9만~30만원 범위에서 공동 경매가 이뤄진다. 올윈 경매 정책에 따라 가장 높은 입찰가부터 10번째 가격으로 최종 낙찰가가 결정된다. 최종 낙찰자 수는 10명이다. 루트번스타인과의 저녁식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하며 전문 통역가가 동행한다.
이정갑 올윈 공동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유명인사와 만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