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코엑스서 열린 ‘2015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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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가 29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이하 사물인터넷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사물인터넷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신개념의 측정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단순한 측정기를 넘어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측정기를 작동하고, 측정값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측정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테스토코리아는 지난 8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한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와풍량계 testo 420을 출시했다. 테스토코리아는 향후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측정기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출시된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testo Saveris 2는 무선 인터넷(WiFi)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장치로,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테스토 클라우드(testo Cloud)에 저장해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산업 트렌드인 사물인터넷(IoT)과 접목된 테스토의 스마트한 측정기와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측정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테스토코리아 부스를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테스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