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아산병원 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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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은 13일 강원도 강릉아산병원 신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신관은 연면적 2만4751㎡(7500평)으로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다. 신관 개관으로 870병상으로 확대된 강릉아산병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계기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아산병원은 신관 개관과 함께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를 기리는 아산기념전시실도 개관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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