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기 GS파워 사장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사업장 지역 학생·청소년에게 푸짐한 책을 선물했다.
손 사장은 GS파워 열공급지역인 안양·부천·과천·군포·의왕 5개 지역 시립도서관과 청소년시설, 안양시 중·고등학교 등 200여곳에 ‘유럽미술관 산책’ 등 13권으로 구성된 청소년 인문교양 도서세트를 기증했다.

손 사장은 같이 발송된 격려 편지를 통해 “청소년기는 미래를 준비하는 꿈을 키워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왕성한 책 읽기야 말로 꿈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꿈을 향해 나가는 데 에너지를 채워주는 최고의 보약”이라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와는 별도로 GS파워 장학생 389명에게는 장학금과 도서 한권, 격려편지와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전달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