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오디오는 축구선수 호날두와 협업한 이어폰·헤드폰 ’ROC’ 시리즈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9/10/cms_temp_article_10103024850825.jpg)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9/10/cms_temp_article_10103029078941.jpg)
제품은 슈퍼슬림, 블랙플래티넘, 프리덤 3종으로 호날두의 이미지가 음향과 디자인에 표현돼있으며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 슈퍼슬림 이어폰은 초슬림 로우 파일디자인으로 귀에 맞는 스포트클립을 구현했다. 프리덤 헤드폰은 블루투스 기능을 더했다. 블랙 플래티넘 헤드폰은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컨트롤토크 기능이 더해져 운동 중에도 손쉽게 음악제어와 통화를 할 수 있다.
제품은 이어폰 100개, 헤드폰 각 50개 한정으로 10월 초 이어폰 22만9000원, 헤드폰 44만9000원에 판매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