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한국시각장애연연합회·국회 민병주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시·청각 장애인 모바일 정보접근권 토론회’가 9월 1일 개최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정보통신·의사소통 진정 건수가 2013년 후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4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정당한 편의제공 범위가 전면 적용돼 올해도 대폭 늘어날 것입니다.
장애인 모바일 정보접근권과 방송접근권 보장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 장애인 정보접근권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청각 장애인 모바일 정보접근권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행사명:시·청각 장애인 모바일 정보접근권 토론회
○일시:9월 1일 오후 3~6시
○장소: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
○주최:국가인권위원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국회 민병주의원실
○후원:전자신문
○참석대상:장애인단체 등 관계자 100명 내외
○문의:김기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국 장애차별조사1과 (02)2125-9965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