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배터리 충전 시간 최대 60% 줄인 IC 출시

TI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기존 배터리 충전 집적회로(IC)보다 최대 60%까지 시간을 단축한 통합형 5A 단일 셀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IC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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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온도에서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맥스차지(MaxCharge)’ 기술을 적용해 충전 시간을 기존 배터리 충전 IC 대비 최대 60%까지 줄였다.

3.5A 충전 시 최소 18도만 상승한다. 최대 14V 입력 전압을 지원하기 위해 좁은 전압(NVDC) 전원 경로 관리와 TI의 맥스차지 기술을 결합했다. 더욱 빠르게 낮은 온도에서 충전할 수 있는 동시에 최대 5A 충전 전류를 제공한다.

내장된 회로의 온도를 제어해 과열을 줄이고 열 성능을 최적화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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