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한국SDN/NFV포럼(의장 이동면)에 가입하고 국내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과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분야의 표준 확립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한국SDN/NFV포럼은 산학연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네트워크 비전 수립, 정책 제언, 기술 사업화 지원 등 산업 생태계 조성·활성화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운영위원사로서 포럼에 참여한다. 인텔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해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유관 기관과 협업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