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CJ오쇼핑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CJ몰과 CJ오클락에서 사용 가능하며 첫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페이나우는 총 7개 카드사 간편결제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90% 이상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이후부터 결제정보 입력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