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해드려야 할지 고민 중인 분들이 많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효도선물을 현금일 테지만 상품권, 건강보조식품 등도 많이 거론되는 상품이다. 요즘은 좀 더 현실적이고 색다른 명절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매년 반복되는 행복한 고민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쉽지가 않다. 몇 달 전부터 고민하는 분도 적지 않다.
생활건강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는 올해 부모님 효도선물로 열악한 작업환경이나 불의의 사로로 난청이나 청각장애를 지닌 분들에게 반가운 제품을 준비했다. 골전도 청음기 하이본(HiBone)이 그 주인공으로 보청기종류 중 가격이 비싼 국산 보청기에 비해 상대적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닉네임도 착한 보청기.
하이본은 미국, 일본 등 세계 16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으로 난청증상 해결한다. 최근에는 귓속에 삽입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크기의 귓속형 보청기 종류도 있지만 하이본은 이어폰처럼 사용을 할 수 있어 상대방이 보청기를 착용했는지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제품종류도 이어폰, 헤드셋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닉스테크에서 개발한 골전도 청음기는 귀 근처 신체부위를 진동해 뼈를 통해 소리와 음(音)을 내이(內耳)에 청명하게 전달하는 보청기종류로 미국에서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통신용으로 美국방성에서 쓰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고막이 다친 청각장애인도 골전도 원리를 이용해 무리 없이 소리를 전달받아 들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보청기라는 것.
한국에서는 하닉스테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소비자판매가격은 기존 보청기가격의 30~40% 정도로 보청기 가격비교로 구매를 망설이던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난청 노인의 20%가 우울증을 호소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이 정상인 보다 치매 발생률이 평균 1.9~4.9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처럼 저렴한 보청기는 효도상품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가격만 싸다면 누구든 난청이신 부모님께 선물을 할 테니 말이다.
제조사 홍보 담당자는 “보청기는 노인에게 필수품이지만 높은 가격이 제품 보급화에 가장 큰 장벽”이었다며 “저렴한 보청기 개발에 최선을 다해서 노인성 난청 환자들이 하이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P3⋅Radio 소리, 휴대폰 통화음을 보다 선명하게 해주는 하이본은 최고의 기능은 물론 장시간 사용해도 청력 손상이 없는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난청으로 생생한 소리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제품이며 1달 월급만큼 비싼 보청기가격으로 고민 많은 사람들을 위해 도전장을 내민 제품 보청기 대용 추천 상품이다.
수명은 보청기와 마찬가지로 5년 정도. 배터리는 충전식으로 2~3시간에 완충되고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스테레오 본체, 라디오⋅MP3⋅휴대폰 연결케이블, 충전기, 휴대용 케이스, 목줄, 이어 플러그,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쪽 귀에만 장착하고 200~300만원 하는 보청기가격에 비해 양쪽 귀를 모두 사용하는 장점이 있음에도 40~50만 원대 정도. 골전도 청음기 하이본은 건강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자세히 확인하고 착한 가격의 보청기 효도선물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