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는 현대산업개발 통합 IT아웃소싱 사업을 수주,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BS&C는 현대산업개발의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과 IT인프라 유지보수를 3년간 수행한다.
현대BS&C는 대형 건설사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경험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만도, 현대종합상사, 대유위나아 등 다양한 분야 기업 대상으로 IT아웃소싱 수행경험을 갖고 있다.
홍정화 현대BS&C IT사업부분대표는 “현대산업개발 IT아웃소싱 사업으로 IT운영 전반적으로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 IT운영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