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세계적 융합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와 협력을 추진한다.
21일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라운호퍼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프라운호퍼 모이즈(MOEZ) 관계자들이 충북TP를 방문했다. 프라운호퍼 모이즈는 독일 및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응용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연구회 산하 연구소다. 독일 중부도시 라이프치히에 위치해 있고 특히 혁신, 지식 및 기술이전, 국제화, 전략개발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다.
충북TP는 이번 프라운호퍼 모이즈 관계자들 방한을 계기로 프라운호퍼와의 양해각서 교환 등 전략적 제휴를 본격 추진한다. 다음 달에는 도 관계자들과 남창현 충북TP 원장이 독일을 방문, 프라운호퍼를 들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충북TP는 지난해 11월 산업부가 선정한 메디컬 사업 분야 국제기술교류운영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홍양희 충북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독일 프라운호퍼 모이즈 방문단에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전략 수립을 담당자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올해 안에 프라운호퍼 측과 MOU 등을 교환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