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은 지난 1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부터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기부활동이다.
회사는 이날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14년 12월 급여에서 1%씩 기부한 금액에 500여만원을 더한 총 1000만원의 성금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최부호 티브이로직 이사는 전달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한파 속에서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