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전자정부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1~12일 양일간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정혁신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25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자동요금수집·정산시스템(AFC)을, 현대정보기술은 시민등록시스템(CRS)을 전시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