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자사의 32인치 LED TV ‘A320LEDTVNeo’를 500대 한정으로 24만 90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쇼킹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29만원인 본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안방용 세컨드 TV 또는 1~2인 가구의 메인 TV로 활용할 수 있다.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가능하다.
32인치의 HD(1080×720) 해상도이며 3개의 HDMI와 USB 2.0, MHL을 제공해 스마트폰과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8와트(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도 탑재했다.
행사 제품 구매 후 알파스캔 홈페이지에서 제품등록을 하면 서비스 기간 연장과 함께 필요한 케이블 등 액세서리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