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유네스코와 개발도상국 교육환경 개선 등 국제 여아 교육(Girls’ Education) 사업을 진행한다.
CJ그룹은 음악채널 엠넷 주관의 국제 음악 시상식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개도국 여아의 열악한 교육환경 실태를 알리고 기금 조성을 추진한다. 조성된 기금은 여아 교육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교육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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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경 CJ그룹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네스코와 문화와 교육 분야에서 여아 교육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사업을 실행, 국제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