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3층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대형 브랜드 샵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장한 야마하 브랜드샵은 126년 전통의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한 기타, 플루트, 색소폰,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는 물론 사운드바, 헤드폰, 이어폰, 미니 오디오 등 영상·음향(AV)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몰 야마하 매장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한국형 콘솔 피아노인 업라이트 피아노 ‘M2 SM’(470만원)을 405만원에, 디지털피아노 ‘YDP-162’(154만원)를 110만원에, 플루트 `YFL-221`(59만원)을 43만원에, 리코더 ‘YRS-23’(1만 2천원, 1,000대 한정)을 6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야마하는 행사 기간 동안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어쿠스틱 피아노 구매 시 소음키퍼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시 헤드폰과 청소용 융, 악보밴드, 텀블러로 구성된 사은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