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엑스포 부산 2014]주요 참가기업-셀파시스템

셀파시스템(대표 박삼식)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짝퉁’을 확인할 수 있는 ‘정품인증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상품에 부착된 정품인증라벨(QR코드)을 찍어 실시간 정품 여부를 가릴 수 있는 기술로 지난 8월 개발과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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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라벨에는 셀파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논리판정 알고리즘 기반의 고유 식별코드와 역산이 불가능한 비밀번호를 내장해 모방라벨 제작이 불가능하다. 모방라벨을 만들어 위변조 상품에 부착했다면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품인증 기능에 위치기반기술(Location Based Technology)을 적용, 위변조 판별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손쉽고 강력한 정품 판독 기능에 비해 서비스 도입 비용은 저렴하다. 서버나 컴퓨터 등 별도의 하드웨어 장비나 SW 구입이 필요 없다. 판매 및 유통업체는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한 최소 5×5㎜ 크기의 인증라벨을 만들어 기존 상품 라벨에 추가 부착하거나 새기면 된다. 조회에 필요한 스마트폰 앱은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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