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원자력과 소프트웨어(SW) 등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위한 창조경제 외교활동에 나선다. 최 장관은 22일부터 23일까지 제5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가, 우리나라 선진 원자력 기술을 홍보하는 등 국제 원자력 외교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벨라루스를 방문 총리·대통령 IT특보 등과 면담하고 ICT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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