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은 2014년 6월 15일자 “월드컵 블랙아웃 파장” 제하의 기사에서 유료방송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상파는 주문형비디오와 실시간TV를 턴키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한 기존 계약을 무시하고 월드컵을 별도 판권으로 제시하며 가격을 부풀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위 보도와 관련,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유료방송업계 간 체결한 「“제휴서비스 제공에 관한 세부계약서”」에 따르면 ‘지상파 실시간 채널 중 올림픽, 월드컵, 프로야구 등 모든 스포츠 이벤트 및 영화 등과 관련된 실시간 방송의 프로그램은 콘텐츠연합플랫폼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고 되어 있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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