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9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양휘부 회장을 비롯 하동근 PP협의회장, 최종삼 SO협의회장,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강대관 현대HCN대표, 김태율 CMB대표, 이한오 금강방송대표, 한윤희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박성호 CNTV대표, 김정수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1998년 제13회 태국아시아경기대회 이후 4회 연속 2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최소 2위, 나아가 아시아 1위를 차지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며 “케이블TV 사업자도 최선을 다 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