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세월호 침몰사건을 애도하는 의미로 레드카펫을 비롯해 공식 이벤트 및 야외행사는 모두 취소했지만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 클래스, 시네마 클래스, 상영작 관련 토크 등 영화와 관련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국단편경쟁 부문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 모습.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올해로 15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세월호 침몰사건을 애도하는 의미로 레드카펫을 비롯해 공식 이벤트 및 야외행사는 모두 취소했지만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 클래스, 시네마 클래스, 상영작 관련 토크 등 영화와 관련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한국단편경쟁 부문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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