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정재훈)은 덕성여대(총장 홍승용)와 함께 ‘기술인문 융합형 마케팅 에스노그라피(ethnography)’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스노그라피는 참여관찰·심층면담으로 집단 특성을 파악하는 문화인류학 조사연구 방법론이다. 최근에는 소비자 성향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KIAT와 덕성여대는 이달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에스노그라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업 종사자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대에 열린다.
정재훈 원장은 “선진 연구기법을 배우는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눈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