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22일 새로워진 ‘프로야구 매니저`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컨벤션홀에서 전면 개편을 앞둔 온라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소개하는 비전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하고 야구개막 시즌에 맞춰 전면 개편한 내용을 공개한다. 주요 관계자와 사용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예정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과 새로운 사업비전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엔트리브소프트 강상용 개발본부장, 심재구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실장,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을 포함해 주요 개발과 사업 담당자가 모두 참석한다. 특별 게스트와 깜짝 초대 손님도 등장한다.

강상용 개발본부장은 “새로운 2014년 프로야구 매니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6개월간 개발진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프로야구 매니저의 제2 전성기를 열기 위한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까지 비전 발표회 참가 신청자를 접수한다. 행사 내용은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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