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출산 후 '썰전' 10주만에 복귀…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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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출산 복귀 소감 썰전 녹화

박지윤 출산 복귀 소감 썰전 녹화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후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복귀하며 방송 활동 본격 재개를 알렸다.

박지윤은 출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썰전` 44회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났으며, 지난달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썰전`에는 10주 만에 복귀이다.

최근 녹화 사진 속 박지윤은 출산 후 붓기가 다소 남아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윤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윤 복귀, 붓기 많이 빠졌다", "박지윤 복귀, 복귀를 축하드려요", "박지윤 복귀, 여전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아온 박지윤과 함께하는 JTBC `썰전`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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