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경기도 평촌 차세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U+평촌 IDC’ 구축 작업이 지난해 말 지하 흙막이 작업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월부터는 지상 골조 작업이 시작된다.

‘U+평촌 IDC’는 대지 면적 1만7282㎡, 지하 3층과 지상 7층, 완공 시 연면적 8만5547㎡로 축구장 12개 규모에 달한다. 순수 전산실 면적만 2만7768㎡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전기용량은 165㎽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내년 7월 1단계 준공이 목표다.
아시아 지역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한국을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글로벌 기업이 늘어나는 게 사업 배경이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U+ 평촌 IDC는 증가하는 고집적 서비스에 대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센터“라며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거점 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