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새누리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20일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저서 ‘창조마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위원장은 책 속에서 한국경제의 저성장과 높은 실업률을 해결할 대안으로 마을단위의 창조경제를 해답으로 제시한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402/531932_20140217155839_407_0001.jpg)
‘창조마을’은 한국형 창조경제를 정의하고 지역 단위의 창조경제가 나가야할 방향을 소개한다. 해외 성공사례를 통해 마을단위의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창조도시 발전방안을 찾는 내용도 담았다.
김 위원장은 1990년대 초 국내 소프트웨어 저작권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KT엠하우스 CEO를 거쳐 현재는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위위원, 새누리당 성북갑 당협 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