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원숭이 잇몸 모습 포착 눈길
`살인미소 원숭이`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인미소 원숭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해변에서 이빨을 드러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원숭이가 보인다.
이번에 소개된 원숭이의 정식 명칭은 검정짧은꼬리원숭이(Macaca nigra)로 전해졌다. 술라웨시 섬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며,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원숭이는 먹을 것을 양손에 들고 이빨을 드러낸 모습이 인간의 활짝 웃는 얼굴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살인미소 원숭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인미소 원숭이`, 은근히 귀엽네", "`살인미소 원숭이`, 귀요미다", "`살인미소 원숭이`, 웃고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