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은 24일 국립대구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범일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주호영, 이종진 국회의원과 학생,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강신원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내 최초의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인 국립대구과학관이 어린이들에게는 꿈의 놀이터로, 시민들에게는 과학문화 확산 전당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영남지역 과학기술의 요람인 국립대구과학관 개관으로 대구 지역의 과학 분야가 한 단계 성숙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구 출신 전직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씨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험과 시연 위주의 시설이 가득한 국립과학관이 대구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IT와 녹색에너지 중심의 산업과학기술관을 표방하며 지난 11월 1일 임시 개관했다. 지하1층, 지상3층, 부지면적 11만7356㎡, 건축연면적 2만3966㎡의 규모로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 세워졌다. 2개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어린이관, 천체투영관, 4D영상관, 천지인학당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