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세미나` 24일 경남TP에서 열려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4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13년 경남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육성 방향, 산업 동향과 경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남기웅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오정배 독일선급 지사장은 `풍력산업 동향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계 풍력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대책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 곽희열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경남의 기계·에너지플랜트 산업의 녹색산업화 방향, 이진석 박사는 오는 2015년 시행될 `신재생에너지 연료 의무혼합 제도`에 따른 관련 산업 육성방안을 설명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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