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2일 남포동 BIFF 광장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전야제 행사가 내달 2일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다.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와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10월 2일 오후 6시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전야제 행사인 `Connecting BIFF`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전야제의 하이라이트는 핸드프린팅 개봉식이다.

올해는 영화배우 신영균, 일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멕시코 영화감독 아르투로 립스테인, 폴란드 영화감독 아그니에슈카의 핸드프린팅이 개봉된다.

핸드프린팅 행사 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동시에 점등하며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