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구세군 서울후생원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 디자이너 100여명은 후생원 어린이가 작성한 주문제작서를 토대로 디자인해 이달 말에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전달한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임직원들이 3일 오후 서초R&D캠퍼스에서 운동화 디자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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