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지난 22일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제19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우리미술대회는 전국 3만5000여 명의 초, 중, 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700명의 미술 꿈나무들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원학교 3학년 강예빈 양이 중고등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유치부에 참가한 `권도윤` 어린이가 유치초등부 대상으로 우리은행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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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강당에서 개최된 `제19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에서 이순우 은행장(오른쪽)이 수상 어린이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앞장서 유소년 미술교육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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