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협회(회장 김용덕)는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칭화과기원에서 한·중 교육·문화·연수·과학기술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칭화국제과학기술산업단지(이하 칭화과기단지)` 공동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영록 경기도 김포시장, 김용덕 한중교류협회장, 신치호 노스타코리아 회장, 왕지우 중국 치디홀딩스주식유한회사 총재가 참석했다.
칭화과기단지는 김포시에 총 매출액 4조원, 개발면적 약 264만㎡(약 80만평) 규모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