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터빈 인증을 위한 설계 및 해석 융합SW 개발`이 지역SW 융합사업 우수과제로 뽑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전국 지역SW융합사업 21개 과제 중 3개 과제에 주어지는 우수과제로 선정돼 사업비의 10%(약 6000만원)를 추가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디엔디이(대표 최경호)가 주관하는 이 사업의 목표는 풍력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 메인샤프트, 타워에 대한 개념 설계, 모델링, 응력평가 등을 해석하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풍력관련 융합 SW개발이다.
디엔디이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차년도에 풍력터빈 설계 및 해석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인 블레이드 설계와 해석 개발에 이어 올해 2차년도에 메인샤프트 및 타워 설계와 해석까지 완료해 융합SW개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최경호 디엔디이 사장은 개발 SW에 대해 “3D표준 포맷의 내보내기, 구조해석, 블레이드 설계, 자동 보고서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해외 경쟁사 제품 대비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풍력터빈 인증을 위한 설계와 해석 기간을 기존 대비 5분의 1로 단축해 소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최원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IT산업부장은 “국내 신규 시장에서 최소 25%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IT융합 산업 및 풍력 부품 산업 구조고도화를 지원해 관련 창업, 기업의 매출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8일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2013년 부산SW융합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