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테마쇼핑]1인 가구를 위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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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의 4분의 1에 달하며 `솔로 이코노미 시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싱글족을 위한 상품은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제품 중 원하는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혼자 산다고 티내지 않기

`미니 스핀 2kg 세탁기(7만6710원)`는 세탁조와 탈수조가 분리돼 작은 용량에도 세탁력이 탁월하다. 세탁과 탈수 시간도 임의대로 조정이 가능해 세탁물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2kg 용량의 미니 사이즈로 빨랫감을 모을 필요가 없어 세탁을 자주 해야 하는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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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빨래 건조대(9790원)`는 핑크와 민트 2가지 색상으로 마련됐다. 가로 110cm, 세로 82cm의 소형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바르는 비트 3개입 (6900원)`은 와이셔츠나 큰 빨래의 부분세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돕는다. 오염이 심한 부분에 바른 후 가볍게 세탁하면 된다. `다우니(1만4810원)` 고농축 섬유 유연제로 3분의 1만 사용해도 충분하며 향도 오래 지속된다. 미국 수입정품으로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도 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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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꼭 챙겨 먹기

`밥팩(3330원)`은 남은 밥을 보관해 주는 용기다. 남은 밥을 밥팩에 넣고 냉장실에 얼려뒀다가 식사 때 전자레인지에 바로 돌려서 먹으면 돼 편리하다. 200g, 300g, 350g 등 원하는 용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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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쌀 떡국(1만4500원)`은 간편하게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이다. 국내산 쌀 99%에 사골 엑기스로 만든 분말스프와 건더기 야채스프로 구성됐다. 1박스에 12개 구성이며 원하는 수량만큼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재료의 부담을 줄여 다가오는 설 함께하면 좋다. `테팔 커피 메이커(2만4650원)`는 4~6컵 정도의 추출이 가능한 소형 사이즈의 커피메이커다. 누수 방지 기능으로 시음 중에도 추출이 가능하다. 영구필터가 장착돼 커피 뿐만 아니라, 국화차나 녹차 등 차의 시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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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지 않게 잘 자기

`반신욕조(10만6820원)`는 좁은 공간에서도 반식욕이 가능한 미니 욕조다. 이중구조의 공기층으로 설계돼 보온성이 뛰어나 수온을 30분 이상 유지시킨다. 아기 우유병을 만드는 재질로 제작돼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인체에 무해하다. 반신욕을 즐기는 동안 독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덮개에 각종 받침도 설계됐다. 제품 뒷면에는 배수 벨브를 장착해 목욕물 처리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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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베드(12만7710원)`는 소파와 침대의 이중 활용이 가능하다.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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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대방석(7만4900원)`은 핑크색의 대방석 커버와 스마일이 새겨진 쿠션 2개로 구성됐다. 100% 국내생산의 면제품으로 재질이 좋고 세탁도 용이해 소파나 침대 대신 사용해도 좋다. 무소음 알람시계(2만1380원)는 밤에 방해받기 쉬운 초침소리의 소음을 줄였다. 타 알람시계 대비 소리가 커 아침잠이 많아 고생하는 싱글족에게 좋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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