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 모바일 플랫폼 `넥슨 플레이`와 연동되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스타`를 출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스타는 넥슨의 인기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에 트랙, 캐릭터, 게임 시스템 등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한 버전이다.

박스카 형태의 카트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게임 시작 시 다양한 종류의 카트를 무작위로 제공하는 복불복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넥슨 플레이에 가입된 친구들과 매주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우승 사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친구랭킹 시스템`, 매주 테마별 새로운 트랙으로 교체해주는 `트랙 스위칭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카트라이더 러쉬스타는 모든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최대 6인까지 원거리 네트워크 대전을 지원한다. 넥슨 플레이 가입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스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제시한 미션 점수를 달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X박스36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리뷰를 등록한 모든 사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