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첨단의료재단, 충북 보건과학대 업무 협약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충북 보건과학대는 24일 재단 회의실에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 의료산업 공동연구, 인적자원과 정보교류, 연구개발시설 상호 지원, 바이오·보건의료계열학과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충북 보건과학대는 오송 첨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재단은 학생들의 취업 등을 돕기로 했다.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 12월 충북도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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