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강인식 서울대 교수(지구환경과학부)가 세계기후연구프로그램(WCRP) 합동과학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우리나라 연구자가 WCRP 합동과학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CRP는 1980년 국제과학위원회(ICSU)와 세계기상기구(WMO) 후원으로 설립한 기구로 기후 변동과 예측, 성층권 변화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기상청은 강인식 서울대 교수(지구환경과학부)가 세계기후연구프로그램(WCRP) 합동과학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우리나라 연구자가 WCRP 합동과학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CRP는 1980년 국제과학위원회(ICSU)와 세계기상기구(WMO) 후원으로 설립한 기구로 기후 변동과 예측, 성층권 변화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