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의 기술력이 응집된 `엑스플랫폼(XPLATFORM)`은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UI·UX 플랫폼이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BUX(Business User eXperience,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 솔루션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엑스플랫폼은 단일 개발 툴에서 강력한 성능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런타임(Runtime) 버전을 비롯해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제약이 없는 △HTML5 버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모바일 앱 개발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버전까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런타임 버전은 기업이 원하는 기능에 세련되고 편리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HTML5 버전은 별도 설치가 필요 없이 멀티 브라우저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기업용 모바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엑스플랫폼은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풍부한 기능과 빠르고 가벼운 성능, 유려한 디자인으로 관련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PC,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투비소프트는 철저히 기업 입장에서 UX를 구현하고 기업 UI를 보장한다는 목표 아래 엑스플랫폼을 개발했다.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기반 개발 툴인 `UX-스튜디오(Studio)`로 런타임, HTML5, 하이브리드 버전을 통합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다.
멀티플랫폼, 크로스브라우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지원 등으로 기존 시리즈보다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경쟁제품 대비 3배 이상 빨라진 성능, 기업용 위젯,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통해 구현되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기능, 성능, 디자인이라는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요소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적의 기업 비즈니스 UI·UX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투비소프트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용 UI·UX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7년 만에 매출 `100억원 클럽`에 가입했고, 2010년 6월 코스닥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선두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사업 초기부터 ISO9001, CMMI 레벨3, 베리테스트(Veritest), GS인증 등 국·내외적으로 권위 있는 품질인증을 받으며 기업용 UI·UX 분야 기술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OMG(Object Management Group) 활동으로 세계 표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벤더로서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노무라총합연구소(NRI), 료모시스템즈, 히타치솔루션즈, 크레스코, NTT콤웨어 등 일본 최대의 IT 서비스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글로벌 기업인 일본 코카콜라와 공급 계약을 맺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2012년 4월에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