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대학생 발명에 인하대 리듬파워팀 수상

인하대학교 리듬파워팀(이효영, 이재호, 선호영)이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2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리듬파워팀이 발명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화면 보호 필름 구조체`는 화면 보호 필름 부착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보호 필름 움직임과 기포 발생을 억제하고, 필름부착시 편의성을 높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별상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기존 구명환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문어발형 구명환`을 발명한 연세대 김정빈, 강홍선, 백경영 팀이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최우수상)에는 정원등 기능을 가진 독서 테이블을 발명한 경북대학교 김준혁, 이현아, 이진 팀이 선정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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