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소니 블루투스 헤드세트 `DR-BT150NC`, `DRC-BTN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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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용이 편리한 무선 기술을 활용한 휴대형 음향기기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 이런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의 기능과 음악 등 멀티미디어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제품을 소개한다.

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NFC 기능을 각각 탑재한 최신 블루투스 헤드세트 `DR-BT150NC` `DRC-BTN40K`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3.0버전을 지원한다. 최다 8대의 기기까지 페어링 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과 음악 재생 기기와 통화 기기에 각각 한 대씩 연결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한다.

DR-BT150NC는 출퇴근 시 지하철, 버스 등의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 90%까지 주변 소음을 억제하여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편안한 음량에서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3.5㎜의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 선명하고 박력 있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장착해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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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BTN40K는 핑크,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네 종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NFC 기능 탑재 블루투스 헤드세트다. NFC 기능은 초기 구동을 위한 블루투스 페어링 시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 헤드세트와 스마트폰을 맞대는 것만으로도 한번에 페어링을 연결, 종료한다. 새로 개발된 9㎜ 고감도 드라이버 유닛으로 고음질을 실현하고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해 선명한 중고음과 생생한 저음을 재생한다.

DR-BT150NC는 12만9000원, DRC-BTN40K는 11만9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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