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희 온더아이티 상무는 국내 기업에 맞는 지식경영·포털 시스템 개발과 공급으로 외산 패키지의 대체 역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기술개발 그룹 장으로 19년간 IT 분야에 종사하면서 한국 SW 문화에 대한 저변 확대와 국민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정 상무는 지식관리시스템(KMS) 솔루션을 개발해 범용 패키지 공급을 통한 중소기업 e비즈니스 확산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에 맞는 SW 버전업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업무 현장을 중심에 둔 국내 기업 맞춤형 국산 SW 보급과 확산 노력을 통해 외산 패키지의 국내 시장 진입 문턱을 높여 국산 SW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주도해 국산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의 폭도 넓히고 상품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