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우스, 근태관리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일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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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우스(대표 권성인)는 이동형 출퇴근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일보(www.smartilbo.com)`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일보`는 국내외 여러 사업장에서 실시간 집계된 근태 정보를 기반으로 시급·일급·월급제 근로자의 노무·인사·급여를 컴퓨터·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HTML5 기반 웹 클라우드 서비스로 별도 근태장비가 필요 없고,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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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일보 구성도

회사 측은 한 화면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 싱킹 사용자환경(Story-Thinking UX)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일보는 국내외 여러 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프렌차이즈 기업 혹은 여러 개 매장으로 출근하는 근로자의 근태를 관리해야하는 아웃소싱 전문회사, 해외 건설 현장을 운영하는 건설회사 등에 적합하다.

권성인 스마투하우스 대표는 “기존 고가 고정식 근태 장비들은 모빌리티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SW 중심 근태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일보`는 협력사, 회계사 등 거래처와 근로현황을 공유해 스마트워킹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적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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