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용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라이브`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에 출시했다.
엘티즌(대표 최승훈)이 개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라이브는 넥슨의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이 갖춘 재미요소에 친구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7가지 테마의 월드맵과 해당 맵의 몬스터를 무찌르는 `몬스터 퇴치`, 정해진 아이템을 찾아내는 `아이템 획득`, 지정 블록을 파괴하는 `블록파괴` 등 100여개의 퀘스트와 함께 미니게임도 추가했다. 다양한 의상과 효과, 애완동물 아이템을 더해 아기자기한 게임의 특징을 살렸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