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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수) 15:00~16:00
10일 지식방송에서는 기업 내 대규모의 복잡한 오라클 환경을 어떻게 가상화된 민첩한 클라우드 프레임워크로 변환시킬 수 있는지를 전문가와 알아본다.
기업의 데이터센터는 내부 서비스 제공자로 변화해간다. 애플리케이션을 공유 플랫폼과 인프라에 통합하는 것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첫 걸음이다. 또 앱 기반의 가상화가 필요하다. 완벽한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도 갖춰야 한다.
오라클 VM 매니저는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고가용성(HA), 템플릿 배포, 동적 리소스 스케줄링, 자동 전원 관리가 가능하다. 전체 데이터센터 가상화, 오라클 리눅스, 오라클 솔라리스, MS 윈도우즈 게스트 기능도 있다.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 워크로드에 적합하게 디자인했다.
오라클 VM은 기존 x86서버와 스토리지 인프라에 완벽하고 공인된 오라클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오라클 VM 매니저는 중앙 관리서버다. 웹브라우저 기반으로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불필요하다. 고급 가상화 관리도 포함한다.
지식방송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센터를 24×7 온디맨드로 바로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로 진화, 급변하는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 클라우드컴퓨팅을 통한 온디맨드 IT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하는 것이다. 사전 등록하면 온라인 웹 캐스트로 시청할 수 있다. 질문과 설문에 참여하면 3명을 추첨해 키보드를 준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