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이 식품 건조기 `LD-918B`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인 자연건조 방식인 `대류현상 히팅 시스템` 방식은 외부의 찬 공기를 니켈 크롬히터를 통해 온풍으로 바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선택된 온도로 건조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준다.
식품 건조기 하단부에 에어 필터가 장착돼 외부 유해공기를 차단해 이물질 유입을 방지한다.컨트롤 히트 센서를 갖춘 이 제품은 1초에 60회 온도를 측정해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가동되며, 건조기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최적의 건조 환경을 만들어준다.
전기 요금은 매일 8시간씩 한 달간 사용 시 200원(누진세 제외) 정도 나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건조대, 그물망, 솔리드트레이, 발효용기 등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테스트를 완료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문의 1566-656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