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 게임 `아타푸`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로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타푸는 남태평양의 섬을 배경으로 친구와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섬을 꾸미고 발전시키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100여 종의 건물과 동식물을 이용해 섬 주변의 바다와 작은 섬을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넥슨은 아타푸에 여름 휴양지의 분위기를 살렸다. 직관적 게임 내용과 쉬운 조작방식으로 전연령층의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 게임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