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산경연) 회장은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입주기업 관계자와 함께 미얀마를 방문해 정부관계자들과 현지 투자 문제를 협의한다.
김 회장 등 시찰단은 미얀마 산업투자청(DICA), 주거주택개발국(DHSHD) 관계자들로부터 미얀마 산업단지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미얀마 산업단지인 `홀라잉따야 산업단지(Hlainf Thar Yar IZ)`와 `사우스 다곤 산업단지(South Dagon IZ)`를 방문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