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대표 문성훈)는 RPG `소울세이버2`와 `라디언트사가` 프리미엄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소울세이버2는 방대한 시나리오와 함께 강력한 에테르니 시스템(캐릭터가 변신하면서 싸울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라디언트사가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는 게임으로 자신이 선택한 4명의 캐릭터를 손가락 하나로 동시 조작할수 있어 디펜스 게임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엔소니는 올 하반기 미니게임, SNG, 디펜스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